예레미야 48장36절-47절 -
심판으로 인하여 사방 모든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된 모압은 갑작스런 멸망으로 두려움으로 피할 곳을 찾지만 하나님의 징계의 손길을 막을 수 없게 된다. 그 누구도 쓰러뜨릴수 없을것 처럼 당당하던 용사들도 화려했던 도시도 풍요로왔던 재물도 무용지물이 된다. 이렇듯 그들의 교만을 낮추기 위해서 겪어야 하는 과정이 지나면 하나님은 이들을 다시 회복시키실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지금 모압을 철저히 심판하는 것은 그들을 온전히 치유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도움말이다. 새롭게 하시기 위해 심판을 하신다. 미움이 아닌 사랑이기 때문이다. '징계를 받을때, 아프고 슬픈 하나님의 마음을 기억하면, 원망하던 자리에 후회와 결단이 들어설 것입니다.' 한다. 성숙한 자녀가 부모의 마음을 헤아린다. 징계를 통하여 자기를 돌아보는 기회가 된다면 오히려 징계를 받음이 복이 될것이다. 징계든 고난이든 감사로 받기까지 성장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