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 (목)
예레미야 49:1-6
모압에 이어 암몬의 심판에 대한 내용이다.
심판하실때 나타나는 모습중 하나가 "조롱" 거림이라는 오늘 큐티모임에서의 말씀을 생각해본다.
교만으로 인한 심판의 경고를 들었다면 영영 심판으로 끝나고 말 인생이 되지 않기 위해서 나의 삶이 어떠해야 할지를 깨닫게 하신다.
매일매일 말씀안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원하며 하나님께 맡겨 드리는 훈련을 또 다시 시작한다.
지난날의 시간들을 후회하고 안타까워 하기보다 더 말씀안에서 돌이키기를 연습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심도 귀담아 듣게 된다.
절대적인 하나님을 신뢰함의 표현이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기도" 임을 일깨워 주심으로 표현할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더욱 더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로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