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18 금,
예레미야 49:7-22

내가 인정하는만큼 보이고 내가 무엇을 의지 하고 있느냐에따라 내가 누리는 것이 달라지게 된다. 독수리 같이 보금자리를 높은데에 지었을지라도 진정한 지혜이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요새이신 하나님 품에 거하지 않으면 언제 끌어내려질지 모르는 것이라 말씀하신다. 아무리 세상 지혜와 안전한 거처를 가져도 진정으로 안전한 하나님의 품은 겉으로 누리는 삶뿐만이 아닌 나의 마음과 영혼을 가장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신다. 그 평안함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은 복중에 복인데... 혹시나 내가 의지하는 무언가가 나를 지켜줄것이라는 착각이 내 안에 있다면 버릴수 있게 도와주시고 참된 지혜이시고 요새이신 하나님만 따르고 의지 함으로 안전함 안에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