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0:1-10
이스라엘과 그 주변 국가를 향해 심판의 칼을 휘둘렀던 바벨론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해 갈 수 없었다. 내가 힘이 있고 건강할 때... 무엇을 결정할 권한이 있을 때... 더 조심하고 더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힘을 가지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고통 당할 때 조롱하지 말고, 내가 고난 당할 때 포기하지 말자. 모두 하나님의 손 안에 있고, 하나님이 회복을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그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내가 행동으로 보여 드려야 한다. 늘 연약해서 넘어질 듯 넘어질 듯 걸어가지만 내 옆에서 나를 붙들고 계시는 주님의 얼굴을 다시 바라보면서 오늘도 승리의 삶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