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8 주일,
예레미야 50:1-10
공의의 하나님께서 언약백성도 심판하셨기에 한때 주님의 일을 수행했다 해서 바벨론의 악을 눈감아주실리 없다는 도움말이 눈에 띈다. 나는 아닐거라는 착각, 늘 순종하지 않으면서 늘 하나님은 나의 편에 서 계실것이라는 착각속에 살지는 않는지... 죄받을만한 일인가 아닌가를 판단하기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인가 아닌가를 더 생각하며 말씀에 반응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