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8 월,
예레미야 50:11-20
바벨론을 향하여 나의 소유를 노략하는자여... 라고 부르신다. 하나님의 것은 안중에도 없이 하나님이 주신것을 누리고 또 더 누리려 무자비한 짓을 한 바벨론은 결국엔 지가는 자마다 놀랄만한 재난을 당하게 된다. 내 욕심에 눈이 어두어 빼앗기기보다 빼앗는것을 즐겨 하는것이 사람이다. 늘 하나님의 명령에 충실한 행동인가 나의 욕심때문인가를 생각하며 모든것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을 무시하지 않고 살아가기를 원한다. 옛 기억은 지우시고 돌아온자를 용서하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품에 거하며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품고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