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18 화,
예레미야 50:21-32

나의 교만한 행동 하나가 누군가를 부수고 파괴하는것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별로 해본적이 없는데 그 악한 마음과 행위가 산산이 깨어지고 결국에 심판으로 치닫게 되는 바벨론을 보며 내가 가지고 있는것 하나도 결코 교만하여서 악용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된다. 가졌을땐 모르지만 빼앗기고보면 그제서야 깨닫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도록 늘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에만 초점이 맞춰짐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