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0장21절-32절 -
'그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 하였음이라' '교만한 자여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바벨론이 심판을 받아야할 이유이다. 도움말에 ' 징벌을 받는 자도 겸허히 수용해야 하지만, 징벌을 수행하는 자도 겸손한 마음으로 명령을 수행해야 합니다' 한다. 힘과 지위를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며 능력과 사명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가 일한 대로 갚고 행한 대로 갚음을 받게된다.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시지만 내 원함이 아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만큼이다. 교만한 자는 대적하시사 심판의 징계를 피하지 못하게 하신다. 다 지켜 보시는 분. 눈동자 처럼 안전하게 지켜 주시기도 하시지만 그 눈동자로 모든 행동 마음 중심 까지도 훤히 들여다 보시는 분. 그리고 기억 하시는분 앞에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마음을 지켜 겸손히 생명의 근원이 파괴되지 않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