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화) - 
예레미야 50:21-32

바벨론을 심판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그 땅에 싸움의 소리와  큰 파멸이 있으리라 하신다. 그 크고 힘있고 단단해 보이던 나라가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 될것이다. 올무를 놓았음에도 깨닫지 못하여 걸려 넘어질것이며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여 싸웠으므로 발각되어 잡히고 말것이다.
이스라엘 거룩한 여호와 하나님께 대적할때 그를 파멸 시키실때 무섭고 강하게 하실 것이다.
" 그가 일한대로 갚고 그가 행한대로 그에게 갚으라 이는 여호와 하나님을 향하여 교만 하였기 때문이라"
교만함으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드러내지 못함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를 자각해본다.
내가 행한대로 갚으실 하나님을 의식 한다면  하나님과 사람앞에 좀 더 떳떳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을 기억하며 나에게 주신 지금 현재의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올곧게 따라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