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18 수,
예레미야 50:33-46

백성의 편에서서 구원자, 만군의 여호와 이시며 반드시 그 백성들 때문에 싸우시니... 라고 말씀하신다. 가진것, 힘, 능력 등을 믿고 승리를 확신하는 자 도 하나님 반대편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멸망할것이다. 우리가 겪는일은 우리 행위의 결과이며 하나님의 다스림의 결과 라는 도움말처럼 내가 따르고 또 행해야 할 것은 오직 말씀뿐인것을 다시 생각하게 하신다. 오직 말씀 만을 따른다는것이 세상이 말하는 든든해 보이는 미래를 나만 외면하다 아무 실속도 챙기지 못할까 불안한 마음도 불쑥 찾아 올때면 마음이 힘들기도하고... 그러나 더 분명한것은 세상이 말하는 것에 의지하여 이리봐도 불안하고 저리봐도 불안한 모습으로 살고 싶지 않다는것이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품에서 참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원한다. 하나님의 자기 백성을 지키시고 건지시는 구원자 이시고 만군의 여호와 이시니 오늘 삶에서 나의 선택이 무엇이냐에 따라 나의 삶이 바뀔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그렇게 나를 부르셨음을 확신하기에 오늘도 하나님의 백성답게 말씀만 의지하고 말씀 가운데 행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