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0장33절-46절 - 

불안해야 할 약자에게는 평안함을, 약자를 호령하는 강자에게는 불안함을 주신다. 사람의 마음을 주장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평안을 원한다고 해서 평안을 누리고 불안함을 떨쳐 버린다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약한자 편에서 싸우시는 강하신 구원자 하나님. 그러기에 좀 잘된다 해서 자랑하며 교만할 것도 없고, 그렇지 않다 하여서 낙심하며 근심할 것도 없다. 어느곳에 있든 지키시고 보호 하시기 위해 앞서 싸우시는 강하신 구원자 하나님만 의지하며 겸손히 때를 기다리면 된다. '개인의 인생사와 세상의 역사에 우연은 없습니다. 우리가 겪는 일은 우리 행위의 결과이며 하나님의 다시림의 결과입니다' 도움말이다. 시편 말씀처럼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의 목전에서 내 손이 깨끗한 만큼 내게 갚으셨도다....' 나의 마음으로 부터 나오는 모든 행동들에 대한 책임이 나에게 있다. 선한 자에게 주의 은혜를 더하시는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거하며 손이 깨끗한자, 자비로운 자, 완전한 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며 곤고한 백성을 구원하시는 주의 구원을 받는 자가 되게 하시기를 기도한다.  사악하여 하나님의 거스리심을 보이시는 두려움의 하나님을 원치 않으며 교만한 눈을 낮추시는 교만하며 완고한 자가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