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수) - 
예레미야 50:33-46

이스라엘과 유다 자손이 함께 학대 받을때 그들의 구원자 강하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들 때문에 싸워 주시리라. 바벨론의 악함으로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받은 학대와 아픔을 결코 외면 하시지 않으시고 갚아 주실것이다.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멸망은 완전히 이루실것이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모든 계획을 이루어 가시는 것은 감히 알량한 생각만으로는 예측할 수 없음을 깨달아가게 하신다.
현재의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들을 바라보는 시야가 열려 있음으로 온전한 몸짓으로 반응하며 살아가기를 소원케 된다. 여러가지 일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하신일들을 바라보며 이제는 이땅의 것들을 내려놓는 연습만이 있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