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목) - 
예레미야 51:1-10

바벨론을 심판함에 멸망시키는 자의 심령을 부추기도 하시고 대적할 역량을 만들어 가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은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는 것이다. 크고 강력한 나라인 바벨론을 치심으로 잃었던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을 찾으시고 회복 시켜 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다시 기억해본다.
그렇다면 나를 통해 일 하시기를 원하시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찾아가야 할 몫을 찾아가야 한다. 내게 주시는 말씀과 감동안에 절대적인 하나님을 향한 신뢰함으로 하나님 앞에 머무르며 엎드려야 하는 몫을 제대로 감당 하기로 한다.
"하나님의 손에 들린 금잔이었던 바벨론이 갑자기 넘어져 망합니다" 라고 도움말은 설명해준다.
내게 허락하신 모든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을 잊지 않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 내가 잘 나서 모든 것을 주신 것이 아님을... 어느 순간에 나 또한
이 모든것을 잃을 수도 더 얻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안다면 더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바라며 살아갈것을 다짐하게 된다.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을 더 알아가며 누리기를 더욱 더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