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1장11절-19절 -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며 지리적인 환경과 재물을 의지하고 자기들이 만든 신상을 숭배하는 죄를 심판하신다. 세상의 부요함과 환경이 하나님의 계획을 막지 못한다. 생명이 없는 저들이 숭배하는 우상들도 눈에 보여지는 형상에 불과하다. 세상 속의 현실 속에서 나의 마음과 시선이 어디로 향하여 있는가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들이 이 큐티하는 시간이다. 어리석고 미련한 자가 되어 살고 있지는 아닌지 하나님께 여쭙고 돌이켜 새롭게 되는 이 시간을 허락 하심이 감사다. 여호와의 능력, 지혜, 명철, 말씀으로 지으신 세상과 자연 질서의 주관자. 전능하신 분이 야곱의 분깃이라 하신다. 지금 현실은 암울하다 할지라도 이 분이 나의 주인이시며 나의 분깃이라 스스로 말씀하시는데 무엇이 더이상 필요하리요.. 삶의 부족한 부분들이 없었다면 나같은 자가 얼마나 교만하고 오만하며 안하무인 이었을까를 생각하면 이 환경에서 살게 하심이 무한 감사이다.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심이 내게 복이다. 어떠한 상황이 내게 닥친다 할지라도 두려워 하지 않음은 만군의 하나님께서 나의 분깃이 되기 때문이다. 나에게 이렇듯 최상의 인생을 선물로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