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금) - 
예레미야 51:11-19

바벨론을 멸하시기로 뜻하시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복 하시는 것이라. 더이상 두고 볼 수 없기에 주변을 준비시키신다.  
화살을 갈며 둥근 방패를 준비하라....
메대왕들의 마음을 부추기심도 모두 하나님의 뜻임에 더욱 놀랍다.
하나님을 믿는자로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앞에 왜? 라는 질문을 던질때가 내게도 많았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보며 어떻게 그렇게 하실 수 있을까를 되묻고 싶을때가 있었음도 고백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하나님을 신뢰하는 방법들이커져감에 감사한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는 것에 마음을 다 맡기는 것을 훈련케 하신다.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내게는 영광이며 소망이 되는것을 더욱 느끼길 소원한다.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마음속에 염려와 근심으로 갖고 있지 않기를 바란다.
자식도 주님께  내려놓고 맡기는 것이라는 가르침을 배웠다. 이젠 부모님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을 배워 가라 하신다. 나의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나의 생각을 사로잡지 않기를 기도한다. 이 모든것 주께 있으니 ...
이는 나를 더 단단히 서게 하심임을 믿고 의지합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