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토) - 
예레미야 50:21-32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심판하신다.
므라다임의 땅을 치며 브곳의 주민을 쳐서 진멸하고.. 그땅에 싸움의 소리와 큰 파멸이 있으리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신다. 올무를 놓았으나 깨닫지 못하여 걸렸고 여호와와 싸웠으므로 발각되어 잡히는 신세가 되어버린다. 바벨론을 파하기 위해서 온갖 방법과 무기가 동원되어 처참히 죽게 되는 모습이 씁쓸하다.
하지만 기억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지 않을때 받게 되는 댓가이다.
"그가 일한대로 갚고 그가 행한대로 그에게 갚으리라" 교만하였기 때문에 치러야 할 댓가는 혹독하다.
이젠 완전히 멸절되어 더이상 일어나지 못할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자는 여전히 하나님과 무관하게 살아갈 것이며 하나님께서 믿는자에게 요구하시는 삶의 모습을 그려본다. 특별히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나에게 또 분명하게 말씀 하신다.  교만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힘쓰며 더욱 기도와 말씀의 무기를 지참하여 죽기까지 싸워야 할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의 주인께 모든것을 내려놓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