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18 주일,
예레미야 51:33-44

약자의 편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면 내가 약자인것 같아 참 감사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나도 약자가 아닌 그 반대편에 선 자가 될수 있음을 생각하고 나의 행동에 대해 돌아보지 않을수가 없다. 늘 내가 당한것만 생각하지 내가 한 행동들은 잘 돌아보지 못하게 되는것 같다. 어느 쪽에 있던 무엇을 하던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그것을 깨달았으니 더욱 말씀을 알고 행함에 힘쓰자. 그래서 늘 주님의 편에 서서 걸어가는 인생이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