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18 화,
예레미야 51:55-64
기록하고 읽고 전하는 일들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사람들.. 나의 생각이 있고 경험이 있고 계획이 있을수록 더욱 어려워 지겠지만 하나님의 뜻을 믿고 바라보며 나아가는 자들은 받은 소명을 행하며 살아간다. 어려움, 고통, 이해 안됨, 슬픔.. 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것이 그들이 살아가야 할 길임을 믿고 따르기를 작정했기 때문에 명령을 따르는 삶을 살아간다. 내가 정한 목표에 따라 삶이 달라지듯이 하나님께 목적을 둔 삶 은 세상에 속한 삶 과는달라야 한다. 준비된 자 를 만들기 위해 훈련시키시지만 그 시기와 때도 하나님의 뜻에 달려있다. 선포하라는 명령에 선포하고 잠잠하라는 명령에 잠잠하는..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삶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이는 자로 사용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