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 (화)
예레미야 51:54-64
하나님의 심판하심...
유다를 심판하기기 위해 바벨론을 사용 하셨고 그후 바벨론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감히 어찌 다 이해하고 말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지난 주일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인터넷을 통하여 들으며 말씀을 주신 이유. 말씀이 어떻게 쓰여 졌는지...
그리고 그 말씀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라시는 간절함이 묻어 나오는 목사님의 음성에 눈물을 흘렸다. 그 말씀대로 살기 위해 말씀을 읽어야 하며 듣고 묵상하고 상고해야 사는 것이다!
예레미야를 통해 하나님을 떠나지 말고 주시는 말씀대로 순종치 않을때 심판을 예고하시고 돌이키지 않을때 분명히 심판하심을 보여 주셨다. 내 귀에 직접 들리지 않아서 순종하지 못하는걸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시기에 여전히 내맘대로 내감정대로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돌아본다.
"여호와의 보응하심" 을 기억하자. 내가 뿌리고 심은대로 분명 갚아 주시는 하나님앞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기를 소원해본다.
내게 소망을 주시고 평안을 주시고 더불어 담대함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내감정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기억하며 오늘도 넉넉히 이기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