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18 수,
예레미야 52:1-11

시드기야는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다. 그로인하여 시드기야는 비참한 최후를 맞게된다. 우리는 누군가를 본받고 본이 되는 삶을 산다. 잘살던지 못살던지... 내가 자꾸 나를 돌아보는 삶이 아니면 누군가의 행위를 본받으며 그것이 잘못된 것인지 아닌지도 모르게 된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말씀을 듣지 않는것, 무시하는것이 습관처럼 내 삶에 박히게 되는것 같다. 이정도면 됐다. 내가 옳다.. 하는 생각은 결코 버리자. 그리고 늘 말씀앞에 겸손함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로 살아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