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18 금,
요한일서 1:1-10
생명의 말씀을 듣고 보고 만진바로 전하여 사귐으로 이어진다. 사귀어 봐야 그 사람의 진 면목을 알수 있고 더 가까워 져야 깊은곳을 알아가게된다. 먼저 듣고 알고 사귄자가 그 사귐으로 초대 하는것은 그 사귐이 좋고 그것이 기쁨이 되어 우리안에 충만하게 자리잡게되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만나고 진정한 기쁨 과 사랑을 알게된 나 역시 사랑한다고 말하고 사랑해야 마땅한 가족도 예수님이 아니면 참사랑이 불가능하구나를 깨달으면서 예수 안에 거하며 참 기쁨과 사랑을 아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알게되었고 더 알아가고 있다. 복음이 없고 사귐이 없다면 관념적 종교일 뿐이라 도움말이 말하는것 처럼 능숙하게 멋지게는 못하더라도 더 깊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사귐으로 초대할수 있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빛이 되신 예수님이 우리를 비추시기에 어둠이 사라지지만 어둠이 없다고 여겨지는 것이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나의 어두운 곳도 인정하되 계속 어둠가운데 있는것이 아니라 매일 예수님과의 사귐으로 빛가운데 있기를 쉼없이 노력해야 함을 말씀하신다. 예수님과의 사귐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켜가는 하루를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