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7/18 월,
요한일서 3:1-12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첫 걸음이 아버지가 우리에게 어떠한 사랑을 주셨는가. 죄많은 우리를 자녀라고 부르셨는가를 깨닫고 그 감격으로 살아가는것이다. 그 감격이 식어지는 순간에 우리는 사탄의 유혹과 어두움 가운데 살았던 지난날의 모습을 그러내며 살아가게 된다. 아무리 의롭게 살려고 해도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없는 삶이 깨끗해 질 수 없음을 더욱 깨닫는다. 오늘도 내 마음이 주를 향하는가. 그 감격과 사랑에 힘입어 살아가고 있는가를 돌아보기 원한다. 그 안에서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할수 있는 마음과 힘을 주시기 원합니다. 남을 죽이며 살아가야 하는 세상속에 나를 죽이고 서로 사랑할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