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7 (월) -
요한일서 3:1-12
"하나님의 자녀는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셨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것이기 때문이니"...
주를 향하여 소망을 가진 자는 깨끗하게 하여야 한다. 죄를 없애려고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마음에 품고 살아갈때 죄를 짓지 않아야 한다.
죄를 씻겨 주시는 주님을 향한 소망 가운데 살아갈때 죄에 대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며 살아야 한다.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심은 내가 장차 하나님의 나라에서 누릴것들을 이미 이땅에서도 누리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이유를 또 생각해본다.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에 손해보지 않고 나누지 못하고 또 판단하고 시기하며 질투 또 원망과 시비 성내고 분노하고 이 모든것들이 죄의 모습이기에 다시 마음을 돌이킨다. 나의 모든 행실이 주께 열납되기를 기도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나는 연약합니다. 나를 도우시지 않으신다면 나는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