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 (수) -
요한일서 4:1-10
영을 다 믿지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고 경고한다. 이는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을 아는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것이라 설명해 준다.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고 거짓으로 진리를 보지 못하게 하는 사단의 세력이 바로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영인것이다.
세상에 속하지 않고 세상에 있는 자 보다 크신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의 영을 이길 수 있음이 분명하다. 아무런 힘과 능력이 없이 살아가지 않기를 바라자.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은 바로 하나님께 속하였기에 가능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 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사랑이신 하나님의 속성과 참뜻을 알때 온전한 사랑으로 상대방을 대할수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시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기로 믿기로 작정한것이 아니오 하나님이 나를 먼저 사랑하심으로 제물로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주심을 아는자 답게 살아가자.
진리의 영이 날마다 나를 새롭게 하며 진리안에 영원히 거하게 하심을 믿고 의지하여 하나님의 능력안에 머물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