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 요한일서4:1-10
7-8,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사랑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그리고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안다 는 본문말씀들은 나에게 많은 질문을 던져준다. 나는 진정 하나님을 알고 그분으로 인해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인가? 나는 '사랑하며' 살고 있는가! 그럼 나는 무엇을 사랑하며 살고 있는지 스스로 되묻는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의 우리를 통해 일하시고 임재하심을 '함께' 보고 경험하고 확인해가는 관계로 나아가기 원한다. 서로 사랑하자. 사랑을 방해하는 '나' 로 시작되는 고집과 내 중심의 생각들을 내려놓고. 서로 용납하고 이해하며 관대해지는 마음. 그럴수도 있지... 오죽하면 그럴까.. 로 이해하며 기도해주기 원함으로 이어지는 그 긍휼한 마음주시기를 소망한다. 성령님이 동행하시고 움직여가심대로 인도함받는 성령충만한 삶, 예수충만한 마음 삶 되기를 기도한다. 귀한 독생자를 보내주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그 사랑으로 지체를 세우고 이해하고 사랑함으로 우리안에서 온전해지는 하나님의 사랑을 꿈꿔본다. 사랑하기에 넉넉히 승리하며 이기며 가는 그리스도인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