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토) -
요한일서 5:13-21
요한일서는 "하나님과의 사귐으로 시작하여 그 사귐의 원동력인 기도 응답과 영생에 대한 확신 그리고 가장 큰 장애물인 우상에 대한 경고로 마무리 된다"고 도움말의 내용을 읽으며 다시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깊이 생각해본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에게 주신 가장 놀라운 선물인 "영생" 의 기쁨을 이 땅에서 얼마나 누리고 살아가는지를 점검할 기회를 주신다. 나에게 주어진 삶속에서 하나님이 차지 하고 있는 퍼센트가 얼마가 되는지에 대한 설문지를 대하며 자신있게 100% 가 되지 못함에 내자신이 영생의 기쁨 보다는 이땅의 삶에 매여 있음을 발견했다. 모든 일에 내삶의 주인이 누구신지를 알고 그로인한 영생의 기쁨으로 가장 놀라운 선물을 누리고 살것이라 확신해본다.
"영생을 가진 자의 특권은 담대한 기도이다". 그렇다. 절대적으로 동감하고 싶은 마음에 "아멘" 한다.
나에게 주신 특권으로 하나님의 무기 삼아 담대하게 평안 가운데 누릴 수 있음이 참으로 감사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며 하나님의 뜻을 이뤄 드리기 위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분명 응답 하실것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 되어지길 원하며 무엇보다 나를 쓰러지게 하는 어떤 악한 것들로 부터도 보호하실 주님을 기대하자.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내게 있는 우상들이 나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내자신을 지킬 수 있는 하나님의 날들로 살아가기를 가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