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18 월,
마태복음 1:18-25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예수님을 우리곁에 보내셨다. 사람들과 세상이 알아주지 않고 환영하지 않더라도 순종하는 자 몇사람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탄생 된다.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계획 하심과 그 속의 역사를 알아가는것이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크리스 마스 이브로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다. 내가 처한 상황과 환경에 따라 그 안에서 서로 기뻐하고 분주하게 혹은 그 밖에서 지켜보기도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님은 순종으로 그 길을 따르겠냐고 물으신다. 세상이 기뻐하고 환영하지 않더라도, 혹은 핍박을 받더라도.. 이해가 잘 안되더라도... 순종으로 예수의 길을 따르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