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5 누가복음2:1-14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빈방이 없이 너무 척박하게 너무 나 내가족 내 식구들 내... 내...만 앞세워 인색한 삶을 살지 않기를.... 내안에 방문을 걸어잠그고 예수님 오시오소서, 내안에 머물러주세요- 기도하는 모순된 삶은 아니기를 바래본다. 똑똑... 예수님께 기꺼이 내어드릴수 있는 방 있는지 내 자신에게 묻는 2018년 성탄절이다. 여기 방 있어요!!! 자신있게 뛰어나가 예수님을 맞이하는 삶을 만들어가자.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온 백성에게 미칠 복음의 기쁜 소식이라함이 와닿는다. 나에게만 내가 좋아하는 범위 안에서만 국한된 복된 소식이 아님을 보게하신다. 온 백성들에게 온 세상에 이 복음의 기쁜 소식이 전해지고 모두가 함께 그 기쁨과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누려야함을 배운다. 좁디 좁은 나의 마음을 넓혀가고 사랑이 없는 내가 아버지 마음으로 기도하며 그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그렇게 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가기를 소원한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입은 사람들중에 평화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