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수) 빌립보서 2장 5-11절

*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 무엇인가 생각해본다. 
자기를 비우는 삶, 종의 형체로 섬기는 삶, 자신를 낮추고 복종하는 삶, 죽어지는 삶..
어느 것 하나 쉽게 넘어가지지 않는다. 예수님의 본이 되는 삶은 내 생활과 너무 거리가 멀다. 그렇다고 포기하고 싶진 않다. 주님 가신 그 삶을 살아가고 싶다. 그러기 위해 때론 고통과 눈물도 감수하고 애쓰고 힘써야 할 것이다. 겸손의 왕 예수, 죽음도 이기신 사랑의 예수...주의 겸손과 사랑을 더 깊이 느끼고 경험케 하소서. 주의 사랑으로 세상을 사랑하는 자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