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 (목) - 
시편 118:1-13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라"
1. 하나님안에 있는 사람은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감사는 내가 감사할 일만 감사하는 것이 아닌 어떤 상황과 환경속에서도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결코 쉽지 않은 "감사" 함으로 인해 엎치락 뒤치락 할때가 얼마나 많은지를 돌아본다. 하나님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바라보며 다시 감사를 표현하며 살아보자.
5. 하나님안에 있는자는 여호와께 부르짖는 삶을 살아간다.
내편이 되어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두려워 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 할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내편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부르짖는 삶이 되어야 한다. 오로지 내편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 있는 특권을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내편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은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며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실것이다. 
날마다 하나님앞에 엎드려 부르짖기를 원합니다.
8-9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신뢰하는 삶을 살아가자.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니... 라고 시인이 고백하듯 사람은 의지할 대상이 결코 되지 못한다. 나를 잘 알고 내게 잘 해준다 해도 그사람이 나와 영원할 수는 없는것이다. "사람은 사랑할 대상이지 의지할 대상이 아니다" 하심을 새삼 다시 기억해보며 하나님 안에 믿음 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