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 시편118:14-29

14 주님이 내편이시고 내 노래되시고 내 능력이심을 보이는 삶을 살아보고 싶다. 이리저리 작은 바람에도 갈대처럼 요동하고 흔들리지 않게, 광풍에도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그 품안에 있기에 끄떡없이 담대할수 있는 그분의 딸 되기를 소원한다. 주님 손 붙들고 승전가를 부를 그 날까지... 주께 감사하며 주님만 기대하며 기뻐하고 기도하며 그 끝까지 가자!

15 기쁨과 승리의 외침들이 의로운 자들의 동네에 울려 퍼진다. "여호와의 오른손이 위대한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더 더 더 선포하는 목소리를 높이며 살자. 내 한마디 더 하려고 목청을 높이지 말고 한숨 비판 원망 좌절의 말이 아닌 기쁜 소리를 내며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삶 살기를. 기쁨과 승리의 외침! 감사! 찬양! 축복! 사랑의 언어로 주변을 물들이며 살기를... 언젠가는 그렇게 되기를 바라며 도전! 될때까지 수천 수만번 도전~~

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내 영이 메마르고 강퍅히 죽어있지 않고 살아 생명력있게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의 하시는 일을 선포하며 살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