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화) 시편 119편 1-16절

* 9, 11, 16절 : 나의 마음과 행위를 깨끗케하기 위한 방법은 주의 말씀을 늘 묵상하고 지켜 따르려 애쓰는 방법 밖에는 없다. 그러하기에 주의 말씀을 즐거워한다. 그리고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긴다.
이제 됐다,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되는 순간 내 안에는 결코 선한 것이 없음을 다시금 상기해야한다. 그리고 말씀 앞에 엎드려야 한다. 
올 2019년 새롭게 말씀 앞에 앉는다. 새 마음과 새 소망을 가지고... 이 결단이 흔들리지 않고 퇴색되지 않기를 기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