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수)

시편 119:17-32

18."내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주의 말씀의 기이한 것을 보도록 열어 주시는 도움이 없이는 깨닫지 못할것이다.
말씀을 통하여 놀라운 일들이 경험 되어지며 나의 상황과 눈에 보여지는 환경이 어떠함에 죽게될 지경이라도 다시 살아나게 하는 힘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뿐임을 다시 사모하며 나아가게 하신다. 나그네로 살아가는 이땅의 삶에 주의 계명을 바로 지키며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24.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충고자 이니다". 
말씀이 즐거움이요 충고로 내게 오심이 얼마나 감사인가...
말씀을 대하는 나의 자세를 다시금 가다듬자.
나의 즐거움이 되시고 내가 바로 살아가게 하시는 충고들을 더욱 기대하자.
끝내야 하는 어떤 숙제와 같은 마음이 아닌 날마다 주의 말씀을 즐거움으로 또한 나에게 주시는 깨달음으로 나의 영이 살아나는 것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기쁨이 있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