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 수,
시편 119:17-32

고난중 주께 엎드림과 기도를 통해 주를 놓지 않고 살아가기 위한 마음을 보게된다. 본문의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되어야 겠구나.. 생각한다. 주의 은혜로 채워주심에 잘 살아갈수 있도록, 닫혀있는 눈을 열어 주를 더 알도록, 주의 법을 지키며 사는 내가 조롱당하지 않도록, 주의 법이 나의 기쁨이 되도록, 영이 슬퍼함도 다 아시는 주님께서 힘주시도록...
정말 말씀을 따라 살아가려해도 내 생각대로 내 의지되로 되는것이 없음을 더 깊이 깨닫는다. 오직 말씀을 따라 살되 내 마음과 영과 모든것을 지키고 주의 마음을 더 알아갈수 있도록 기도함으로 나의 삶을 무장할수 밖에 없음도 더욱 절실히 깨닫는다.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 지는 삶을 통해 주께 영광돌린다 말만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의 뜻을 이루는 그 가운데 순종함으로 주를 꼭 붙들고 따라감으로 주의 영광이 되어지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주님... 지금 까지도 함께 하셨고 앞으로도 함께하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