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17절-32절 - 

시인은 고난 중에 붙든 말씀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증거들로 즐거움을 누릴수 있었다. 또한 말씀이 저로 하여금 충고자가 되어 하나님 앞에 반응 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었다. 비방과 멸시로 인한 고난 중에도 주의 말씀을 놓지 않고 살았던 시인의 믿음과 순종이 나에게도 임하기를 원한다. 눈에 보여지고 겪어야 할 것들에 마음을 쏟는다면 불평과 불만으로 자기만이 아닌 주위의 사람들까지 영적인 황폐로 인하여 어둡고 우울한 삶을 살게될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보고, 읽으며 주시는 말씀을 붙들고 씨름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즐겁고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나아가 증거하는 자가 될것이다. 말씀이 삶의 질을 바꾸는 능력임을 시인을 통하여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