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시편119:33-48

33-35 말씀을 잠시잠깐의 자기만족이나 위안으로 삼을수 없음을 보게하신다. 고통중에 어려울때만 빠져나갈 임시방편으로 그때 그때 나의 필요와 편의에 따라 붙잡고 또 쉽게 놓아버리며 살지 않도록 조심하자. 사모하는 마음 기대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마주하기에 부어주시는 은혜로 비워진 마음 가득 채워가게되길 바라며 기도한다. 평생 붙들고 가야할 생명의 말씀이고 약속의 말씀 진리의 말씀을 본문의 시인처럼 끝까지! 전심으로! 주의 길로 향하여 즐거워 하며 깨닫고 알게 하실때에 지키고 결단하며 순종하는 믿음과 용기가 나에게 있기를....

36-37 내 마음과 내 눈이 어딜 향하는지를 알면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들어보면 내 영적 상태를 알 수 있는데.. 내 눈과 귀 입술은 무엇에 반응하고 어디를 향해 무엇을 쏟아내는지 “나 자신을” 수시로 돌아보자. 내 마음이 탐욕이나 이기심으로 비롯된 것이 아닌 주의 증거들에 항하기를... 내 눈이 허탄한 것에서 돌이켜 나를 살게하시는 생명된 말씀의 즐거움을 바라고 기대며 머물기를 바라고 소망한다.

45-47 내가 주의 법도들을 구하였사오니 자유롭게 걸어갈 것이오며- 주의 증거들을 따를때에 즐거움과 자유가 그 길속에 있다. 아무리 상황이 사람이 환경이 어렵더라도 말씀안에서 답을 찾으며 말씀이 인도하시는 길에 설때에 평안과 즐거움을 누린다. 주의 계명을 사랑하는 자에게서 누구라도 그가 누릴 즐거움과 자유를 빼앗을 수 없습니다. 묵상을 통해 오래 자주 그 기쁨을 누리십시오/는 도움말이 눈에 들어온다. 말씀이 주시는 힘... 하나님 주시는 형언할 수 없는 기쁨... 세상이 감히 알지도 못할 기쁨! 맛보아 알았으니 놓치지 말자. 성령님!!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고 이해하고 행할 능력 되어주세요! 말씀대로 살기에 세상이 어떠하다 원망하고 핑계대지 않고 끝까지 전심으로 하나님만 의지하여 믿음을 지키는... 성장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이 길을 완주하게... 주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