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금)

시편 119:49-64

40-50 주의 말씀은 소망을 주시며 나를 살리게 하신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주의 말씀을 떠나지 않을때 다시 살아날 힘을 얻을 수 있는것임을 말씀으로 배운다. 몸이 아프고 내맘이 근심이 생기도 외부로 부터의 어떤 공격을 당할지라도 말씀이 나를 장악할 수 있도록 내어드리자.
58-60 주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 된 시인이 떳떳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다. 주의 말씀의 법도와 규례를 지키며 살아갈때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구할 수 있음이 축복임을 안다. 말씀을 알지 못하기에 구하지도 못하며 또 구하여도 제대로 구하지 못함이 깨닫는다. 늘 의로울 수 없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의 뜻안에 살아갈때 하나님께 구함이 하나님의 은혜가 될것이라 확신해본다.
62-64 주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밤중에 일어나 감사로 표현한다. 얼마나 감격스러우면 그런 고백이 있을지를 상상해본다.
말씀으로 채워 감사가 넘치는 삶을 즐겨하자.
더불어 "주를 경외하는 모든자들과 주의 법도를 지키는 자들의 친구" 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