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9 금,
시편 119:49-64

시인이 고난중 소망을 가진 이유는 말씀이 나를 살리심을 경험했기때문이라고 고백한다. 말씀이 나를 살리심을 경험할때 그 기억으로 힘들고 고난중에도 말씀을 더욱 붙잡게 된다. 지난 날들을 돌아보며 말씀이 없었으면 내 삶은 지금 어땠을까를 생각해본다. 큐티를 하면서도 낙심되고 좌절의 순간이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말씀을 붙들고 따라감에 은혜와 위로와 회복을 경험하게 하셨음을 고백한다. 그것이 얼마나 복인지...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으로의 날들도 말씀붙들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삶으로 말씀으로 인하여 노래하고 찬양하는 내 삶 가운데 많은 열매들이 맺히길 기대하며 그렇게 살도록 말씀으로 더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