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토)

시편 119:65-80

71.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다는 고백이 가슴에 와닿는다. 고난이 유익이란 것을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감히 이해할 수 없다는것을 안다. 내가 당한 고난이 제일 무겁고 힘든일로 여긴다면 그냥 그 문제에 빠져 헤어나올 생각조차도 하지 못할것이다. 유익이 되기 위해서 치러야 할 댓가도 반드시 있을것이다. 그 고난이 내가 자처한 일이라 하더라도 내가 주님앞에 나와 엎드릴때 비로서 주님의 도우심을 받으며 유익으로 바뀔수 있는것이다.
오늘 새벽기도 시간의 목사님 말씀에서 " 나는 아무 능력이 없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라고 부르짖을때 나의 모든 고난이 유익이 되어짐을 소망하게 될것이다.
74.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기뻐하는 것은  주의 말씀을 바라는 자들과 함께 할때이다. 주를 경외하는자 역시 주의 말씀을 소홀히 할 수 없으며 주의 말씀을 바라는 자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어느것 하나 빠질 수 없는 절대상관적인 관계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을 바라는 것임을 배워간다.
80. 주의 율례들을 완전 하게 하사 수치를 당하지 않기 위해 기도한다. 주님의 말씀이 온전히 두르고 덮혀짐으로 수치를 면하는 기도를 드릴 수 있는 당당함을 닮고 싶다.
매일 매일의 말씀 묵상으로 또 말씀을 늘 사모하는 마음들이 모아져서 오늘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도구가 되어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