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 토, 
시편 119:65-80

고난 당하기 전에는 그릇 행하였는데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라고 시인은 고백한다. 살만하면 잘 살것같고 말씀을 지키지 않을 이유가 없을것 같은데 오히려 등을 돌리고 모른척 하게되는 악한 인간의 본성을 바라보게하신다. 나역시 오히려 힘들고 괴로울때 주님을 붙들고 말씀만 바라보게 된다. 다른데 눈을 돌려봐야 괴로움밖에 없기 때문일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고난을 을 겪어보니 깨닫게 되는것이 하나님의 법을 알아가고 지키겠다 다짐하며 행하는것이 오히려 나에게 기쁨이 되고 즐거움이 되고 그 은혜로 인해 감사하게 되고 말씀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힘이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실하심 을 찬양하며 오늘도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으로 인해 감사와 기쁨이 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