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월) 시편 119편 97-112절

* 98-100절 : 지혜는 인생을 오래 살았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물론 경험에서 오는 앎이 분명히 있고,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이런 저런 경험이 쌓여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만,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말씀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이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말이다. 오늘 시인도 동일하게 고백하고 있다. 내가 주의 계명과 법도를 늘 읊조리며 지키기 때문에 원수보다, 스승보다, 노인보다 지혜와 명철함이 낫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지혜가 부족하다면 하나님 말씀으로 깊이 나아가야하겠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할지, 어떻게 삶을 잘 해석하고. 잘 선택하는 능력을 키워갈지, 어떻게 진리의 생각을 하며 영적 전쟁터인 생각 가운데 승리하며 살지에 대한 모든 해답은 "말씀"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사명도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보기위해 그분의 비전에 사역에 연합하는 것이 아닌가.. 또, 주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그분의 말씀 앞에 나를 설복시켜 주님 말씀하신 천국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주어진 시간을 이땅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 말씀 앞에 깊이 머무는 삶을 살아가기 원한다. 그분의 지혜와 삶의 방식과 명령을 따라 살아가기 위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