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월)

시편 119:97-112

98-100 "주의 말씀은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며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또한 노인보다 낫다" 시인이 고백한다.
지혜를 구하기에 말씀을 구한다. 말씀이 없기에 능력없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말씀이 나를 덮어 지혜로 명철로 모든 것을 승하게 되는 것을 경험하기를 원하기에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나의 발걸음이 제대로 가기에 등이 필요하고 내길에 빛이 있다면 쉽게 갈 수 있음은 확실한 사실이다.
그 발걸음과 그 길에 주의 말씀으로 나아간다면 얼마나 즐거울까 상상해본다.
나에게 그리게 하시는 그림들..
 그림을 그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지금은 완전히 알지 못하지만 순종함으로 말씀을 토대로 내영이 자라가며 그 말씀에 따라 오늘 그리게 되는 그림이 무엇일지를 기대하며 하나님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말씀의 영이 나와 함께 하시어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의 삶을 살기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