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07 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극심한 고난증에도 말씀으로 하루하루를 견디어 가는 시인의 힘듬과 믿음이 느껴진다. 사방이 적으로 가득하고 벗어날 작은 구멍도 없는 상황에서 매일을 말씀과 기도로 버티는 그의 믿음은 초인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꼭, 시인과 같은 극심한 고난의 상황이 아니지만 지금을 살고있는 우리도 여러 상황안에서 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게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그 내일을 위해서 기도하거나 말씀에 기준해 해결하려는 능력이/믿음이 나에게 없음을 고백한다. 주의 말씀을 내 발의 등불로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어떤 고난에 있든 그의 말씀으로 내 길을 밝힐 수 있는 믿음이 내 안에서도 성장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