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화)

시편 119:113-128

113.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할것이라고 고백하는 시인은 이미 하나님의 말씀안에 있기로 마음을 정하였음을 본다. 세상안에 살아가는 내모습이 하나님의 말씀과 분리 되어 내가 주장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 앞에 두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것이기에 오늘도 입으로만 하나님을 찾는 자가 되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안에 거하기를 결단해본다.
114-117 "주는 나의 은신처이요 방패시라"
주께로만 피할때 안전하게 거할 수 있으며 싸움앞에 막을 방패인 무기를 사용할 수 있을것이다. 아무리 내가 오늘 당장 결단한다 해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이길 힘이 내겐 없음을 아는 자 되길 원한다.
나를 모든 행악자들로 부터 힘든 상황에서 견디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의  율례들에 항상 주의하며 살아가기를 소원해본다.
124-125 주의 인자하심대로 행하시고 주의 율례들을 가르쳐 주심으로 깨닫게 하시고 주의 증거들을 알게 되기를 구하는 시인의 마음이 부럽다.. "말씀을 순금보다 사랑하는 마음"
오늘의 제목과 같이 말씀과 사랑에 깊이 빠지기를 오늘도 바라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