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 화,
시편 119:113-128

두 마음을 품으면... 결코 주 앞에 온전히 설수 없고 제대로 살아갈수 없음을 보았고 알았기에 시인은 주만 붙들며 말씀을 사랑하며 살기를 기도한다. 말씀을 사랑하고 지키는 것이 정말 달기만 했을까. 그러나 말씀 안에 있는 귀한것들을 알아갈때 얼마나 달고 무엇보다 귀하다는것을 알았기에 더 깨닫고 더 알아가기를 갈망했을것이다. 주만 바라봄이 쉬워서가 아니라 주만 바라보지 않으면 안되기에 주를 바라보면서 주만 바라보기를 더욱 갈망하는것.. 오늘도 말씀앞에 내가 무릎꿇습니다. 주님 나로 주를 바라보는것이 즐거움이 되게 하시고 두마음이 한마음으로 모여지도록 주를 향한 나의 시선이 흔들리지 않고 좁은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