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천하여 멸시를 당하나 주의 법도를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아무리 미천한 상황에서도 말씀을 지키는 시인이다. 살기 위해서 말씀을 버리지 않으며 믿는 자로서 하지 말아야 할 짓들을 하지 않는다. 순간 나에게 유리할 상황이 닥쳐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아니면 마음을 두지 말고 접을수 있어야 한다. 내가 닥친 상황은 미천해도 나의 생각, 믿음, 중심은 미천하지 않도록 지키고  말씀을 준수해야 함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