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9 목,
시편 119:145-160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하고 구원하실것을 믿기에 갖은 고난과 핍박에도 율법에서 떠나지 않았지만 육체를 입은 몸으로 두렵고 불안했기에 기도했을것이다. 나름 말씀대로 따라 살려고 하면 하나님이 다 도와주시고 승리만을 외치며 살아갈수 있을것 같았지만 한치 앞도 모르는 삶 가운데서 불안해 할수밖에 없는 나를 알게하신다. 그래서 늘 기도해야 하고 늘 진리를 의지하여서 살아가야 함을 깨닫게 하신다. 끝까지 주의 말씀을 놓지 않고 기도를 쉬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따르는 삶만이 나를 승리로 인도함을 알아갑니다. 주님, 내 삶의 어떤 어려움도 나를 주의 말씀에서 떠나지 않도록 나를 붙들어 주시고 일으켜 주셔서 끝까지 말씀을 따르고 주의 영광을 바라보는 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