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목)

시편 119:145-160

145-149 전심으로 부르짖는 시인은 응답하심을 기다리며 교훈을 삼겠다 고백한다. 뿐만 아니라 말씀 사모함은 새벽녁 날이 밝기 전에 주의 말씀을 바라며 읊조리며 눈을 뜨게 된다. 내가 사랑하는것 내가 좋아하는것은 잠을 덜자도 피곤치 않고 꿈에서도 만나기를 바라던 그 마음임을 안다. 말씀을 깨닫기 위해 전부 다 이해하고 알아갈 수 없기에 길을 내야 한다는 오늘 큐티에서의 배움을 통해 "말씀의 길"을 내는것을 소망해본다. 하나님의 그 영원하시고 진리이신 말씀을 알아가며 지혜로운 자의 삶을 살아가며 자라가는 것은 나의 인격으로 나타나게 될것이라는 교훈을 통해 또 나에게 허락하신 관계를 돌아본다. 하나님을 아는자라면... 달라야 한다. 오늘보다 내일이 또 내년이... 달라질것이라 생각하니 벌써 스스로 뿌듯하다.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나와 이웃과의 관계에서 부서짐으로 깨어짐으로 변화 되어갈때 비로소 "나" 에서 "다른사람" 의 관점으로 더 나아가 "하나님 아버지"의 관점으로 확장되어질것을 확실하게 알아간다.
나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 머물게 하심이 내게 복이다. 다른것 바라보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준하여 말씀안에서 하나님과 나만의 관계로 매일매일 누려보자. 나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다져지게 하시고 지혜의 말씀으로 성숙 시켜 나가실것이다.
나는 오늘도 진리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정하여 결단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