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9 금,
시편 119:161-176

세상의 모든고난 은 나를 힘들게 하고 고통스럽게 하고 방황하게 한다. 흔들리지 않을만한 믿음을 가지면 안흔들리겠지... 라는 생각은 말도 안된다는것을 안다. 평안할수 없고 장애물 투성이에 찬양이 나올것 같지 않는 상황속에 말씀은 평안을 주고 장애물이 없다 말하고 찬양을 하게 한다. 이런것들을 경험하며 평생 내 삶에 말씀을 가까이 하며 나를 도우실것을 기도하기를 결단한다. 상황은 변하지 않는데 말씀대로 살아가니 평안이 찾아오고 찬양이 나오며 주님의 붙드심을 보고 경험하며 이자리 까지 와 있다. 어쩔 도리가 없고 불안하던 순간들도 하나님은 넘어가게 하시고 붙들고 계셨음을 보면서 내가 더욱 말씀을 붙들고 나아갈때 가장 선하고 좋은 그 곳으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더 기대하게 하신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의 손 꼭 잡고 걸어가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