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금)

시편 119:161-176

시인은 외부의 어떤 핍박이 몰려와도 주의 말씀만 경외하고 세상의 사람들이 저들이 손에 쥔것으로  기쁨을 누린것 같이 주의 말씀을 얻는것을 비교하며 즐거워한다고 고백한다.
어떤 삶을 살아가며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하는 대화를 나누며 하나님앞에 머물렀다.
이 세상이 변한다 해도 영원하신 하나님 . 불변하시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붙잡는것이 내겐 답이 되었다.
기도와 말씀으로 다 되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더욱 기대하고 기도한다.
다음세대에 대한 부담감으로 나의 사역이 확장 되어짐을 보기를 원한다. 내자리가 아닌 하나님의 자리를 내어 드리며 하나님 앞에 거짓없이 솔직하게 살아가는 방법들을 세우며 하나님의 계획 하심을 따라 가는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무지한채로 말을 앞세우는 무식함이 없기를 위해 "말씀의 길"을 부지런히 내어가며 그 길로 인해 풍성히 누릴수 있음을 그려본다.
아무도 걷지 않고 아무 길도 없던 곳에 하루 하루 조금씩 조금씩 밟고 갔더니 후에 아주 좋은길이 되어있는 그날이 얼마나 좋을까....
주의 율법을 사랑함으로 내입의 찬양이 절로 흘러 나오며 그안에서 누리는 평안함이 가득한 하나님의 날이 되도록 오늘도 하나님께  드리며 기도합니다.